APCTP Plaza

미트 소백Mt. 스타스

2025년 8월 통권 239호

#1. 프롤로그


권혜란  준상 감독님,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메일이 왔어요.

            6월 12~14일 소백산천문대에서 과학과 문화예술 워크숍을 하는데

            유준상 감독님 측을 초대해 드리고 싶다고요.

            2박 3일 동안 천문학자 강연을 듣고 별을 보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대요.

            산 위에 천문대다 보니 숙소가 열악하지만, 식당 밥은 맛있다고 해요.

유준상  소백산천문대 워크숍이면 작년에 일정 안 맞아서 못 간 데지?

            이번엔 가자! 박성훈 촬영감독, 이준희 매니저, 권혜란 실장, 나

            이렇게 네 명이 가면 좋겠는데.


며칠 후,


권혜란  네 명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준상  오케이. 내가 준비할 게 있나?

권혜란  프로그램이 왔는데 개인 소개 시간이 있고요.

            과학자와 예술가들이 자신의 분야를 발표하고 교류하며,

            중간중간 소백산천문대 투어 및 소백산 트레킹을 하고,

            밤에는 날씨가 허락하면 별을 본다고 해요.

유준상  재밌겠다. 가서 힐링하고 오자.

권혜란  어! 발표자에 유준상 감독님 이름이 있네요?

유준상  그래? 잘됐다. 우리 영화를 보여드리자!



#2. 죽령휴게소 -> 소백산천문대


모임 장소인 소백산 죽령휴게소에 도착했어요. 산과 도로 사이에 덩그러니 있는 죽령휴게소가 마음에 들었어요.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어디에도 속할 수 있어 자유로운, 사이.

휴게소 밖 파라솔이 활짝 펼쳐진 테이블에 앉아 준상 감독님이 사준 몸에 좋다는 생 마즙을 마시려는데 건너편 테이블에 계시던 분이 물어보셨어요,

 “혹시, 워크숍에 오신 분들인가요?”

 “네. 맞아요.”

천문대로 인솔해 주실 손승우 교수님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뒤이어 오신 과학공연전문극단 외계공작소 서주범 대표님과 강신철 기획자님, 우리나라 최초 로봇을 만든 오준호 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소백산천문대로 가는 차를 탔어요. 눈앞에 땅이 보일 정도로 경사진 소백산길을 오르더니 굽이굽이 울창한 숲길을 따라 한참을 가는데 놀이기구를 타고 미지의 세계로 가는 느낌이었어요. 앞 좌석에 앉은 준상 감독님이 고개를 뒤로 돌리더니 실룩실룩 웃으면서 말씀하셨지요. 

 “벌써 재밌어! 벌써 재밌어!!!”

드디어 천문대에 도착했어요. 로비에 소백산천문대의 역사가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는데… 어! 1974년에 설립! 저도 실룩실룩 웃으며 속으로 인사했어요. 

 ‘반갑다, 친구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현대식 망원경을 설치한 천문대라니 멋진데! 2박 3일 동안 잘 지내보자!’



#3. 미트 세이비카(Meet sAybika)


2025년 6월 12일~14일, 소백산 천문대에서 열린 과학과 문화예술 소통 워크숍에 왔어요. 작년 봄에 유준상 감독의 영화 <미트 세이비카>를 만들 때 한국천문연구원에 방문해 자문을 받고 촬영을 했는데, 그 인연이 이렇게 이어졌어요. 천문연 정해임 홍보팀장님, 잊지 않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트 세이비카>는 지구에 사는 소녀와 105억 광년 떨어진 인조프티아 별에 사는 소녀가 만나는 이야기예요. 도플갱어라고 하지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지구 어딘가에 살고 있다고 하잖아요.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데,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간접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일화를 적어놓은 글이 있는데 여기에 살짝 옮겨볼게요.


- 제목: 엄마가 나를 믿지 않았어, ㅠㅠ (부제: 누구냐, 넌!)

엄마  동훈이 엄마가 어제 낮에 요 앞 사거리에서

        너랑 어떤 남자애랑 손잡고 걸어가는 거 봤다더라.

나     (크게 웃으며) 하하하! 엄마~ 나 아니야.

엄마  머리 하나로 묶고 너랑 똑같이 생겨서 한참을 봤다던데.

나     (피식 웃으며) 비슷한 애를 보셨나 보네.

엄마  너 맞다고 했어.

나     (정색하며) 나 아니라고!

엄마  너라고 했다니까!

나     (화를 내며) 어제 남자애를 만난 적이 없어.

        내가 아니라는데 엄마는 누구 말을 믿는 거야?


우리 엄마가 나를 믿지 않고 다른 사람 말을 믿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가슴을 치면서 울었어요. 13살에 처음 알았지요. 상대방이 특히 내가 믿는 사람이 내 말을 믿어주지 않을 때의 분하고 억울한 감정을요. 지금은 내 생에 가장 원통했던 순간으로 웃으면서 얘기하는 에피소드가 되었는데요. 생각할수록 신기하고 너무 궁금해요. 그때 그 아이는 누구였을까요?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미트 세이비카>는 지구를 넘어 우주에 나와 똑같이 생긴 누군가가 존재하고,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결국 만나게 되는 판타스틱한 영화예요. 아직 공개는 안 되었고요, 먼저 해외 영화제에 출품하려고 해요. 워크숍에서 예고편을 보여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흥미로워하셨어요. 눈가가 촉촉해진 분도 계셨지요.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했었는데 좋은 반응에 힘이 나더라고요.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4. 청명과 곡우 사이


제 소개를 안 했네요. 안녕하세요, 권혜란입니다. 저는 쥬네스엔터테인먼트에서 에디터로 일하고 있어요. 쥬네스엔터테인먼트는 2014년에 유준상 배우가 만든 ‘음악하고 영화 만드는 친구들의 놀이터’랍니다. 규모는 작은데 담이 없어서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놀 수 있는 곳이에요. 아무도 모르지만, 벌써 일곱 편의 영화를 만들었고요. 발표한 음악도 100곡이 넘어요. ‘언젠가, 누군가, 듣겠지, 보겠지.’라는 믿음으로 계속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유준상 배우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한 장편영화 <청명과 곡우 사이> 촬영을 마쳤어요. 기억과 망각 속의 경계를 넘어서며 삶을 정리하는 여정에 오르는 80대 배우의 이야기로 미스터리와 판타지가 묘하게 녹아있는 영화랍니다. 2월에 촬영을 시작해 5월에 끝났으니 나름 긴 여정이었죠. 저는 연출부 실장으로 대본 정리, 소품과 의상 정리, 일정 정리, 촬영장 답사, 각종 미팅, 행정 업무 등 작업실과 현장을 오가며 촬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세팅하는 일을 했어요. 저예산 예술영화다 보니 유준상 감독은 물론 출연 배우와 스태프 모두 일인 다역을 맡았고요.

저는 이 영화에 올해의 에너지를 다 쏟아부은 것 같아요. 촬영이 끝나자마자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았지요. ‘영화 한 편 할 때마다 이렇게 나를 소진하면서 일하는 게 맞는 걸까?’ 회의감이 들더니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다 귀찮아…’ 무기력증이 오더라고요. 환기가 필요하던 차에 별도 보고 소백산의 정기도 받으려고 천문대에 왔는데, 어쩌면 좋아요? 자기가 하는 일에 푹 빠져서 온 에너지를 쏟아붓는 사람들이 여기에 다 모여 있잖아요? 나와는 달리 초롱초롱한 눈빛으로요.



#5. 우주를 보는 사람들, 소백산에서 다 같이 하늘을 바라보다.


하늘 보는 걸 좋아해요. 일어나면 가장 먼저 방에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고요. 밤이면 어디에 떴나… 달을 찾아봐요. 오늘은 손톱달이네. 오늘은 반달이네. 오늘은 보름달이네. 그러고는 생각나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요.

 “오늘 달 되게 예뻐.”

김용택 시인의 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를 좋아하는데요, 저는 전화보다는 문자를 선호하거든요.

우리나라 1호 달 박사이신 정민섭 박사님과 인사하면서 “저도 달 좋아합니다.” 수줍게 고백했는데요, 달 중에서도 보름달을 좋아해요. 혹시 아시나요? 보름달에도 표정이 있어요. 어느 날 보름달을 봤는데 환하게 웃고 있더라고요. 선명하게 눈, 코, 입을 보았지요. 너무 신기해서 그 자리에 서서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또 어느 날에 본 보름달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었어요. 덩달아 코끝이 찡해져서 또 한참을 바라봤지요. 내 마음 상태에 따라 달도 그렇게 보이는구나… 생각했는데 마음이 힘들었던 날에도 달이 웃고 있더라고요. 괜찮다고, 웃으라고 위로해 주는 것 같았어요. 그때부터였나 봐요. 달이 어디에 있나 찾아보고, 속으로 달과 짧은 대화를 나누고, 안부 인사를 대신해 달이 떴다고 문자를 보내게 된 건요.

제가 바라보는 하늘 이야기를 하다 보니 길어졌는데요. 천문학자, 과학자, 화학자, 작가, 콘텐츠 제작자, 기획자, 영화감독 등 각자의 분야에서 우주를 보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풀어놓은 이야기는 무척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처음 듣는 이야기에 눈 크게 뜨고 귀 쫑긋 열고 초집중하기도 했고요. 생각의 전환을 주는 말씀, 생활 속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과 연결되는 내용도 많았어요.


- 관측은 잘 살펴보는 것이고 우주의 신비는 어둡고 조용한 곳에 있다. 우리는 밤하늘의 소중함을 잊고 있다. 어둡고 조용한 밤하늘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쉽지 않지만 고민해야 한다. -

천문연구원 황나래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천문학은 “사랑”을 품은 학문이구나 생각했어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고요. 예술의 시작, 사랑의 시작도 관찰이라고 생각해요. 대상을, 주변을 가만히 잘 살펴보는 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그리하여 이해하는 것이 제가 정의하는 예술, 사랑이거든요.


양유진 천문연 박사님이 보여주신 스피어엑스(SPHEREx) 우주망원경 무지개 렌즈로 온 하늘을 102개의 적외선 색깔로 촬영한 우주 사진은 “우와~”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황홀했어요. 그동안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우주의 모습은 상상 이상으로 경이롭구나! 감탄했고요, 앞으로 보게 될 우주의 기대감이 더 커졌어요.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은 미국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적외선 우주망원경이라고 해요. 개발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를 쏟으셨을까 생각하니 또 경이로웠습니다.


- 모든 행성은 각자의 모습으로 태양을 마주한다. -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의 행성을 의인화해 만든 코스모스웩 이건우 감독님의 과학 3D애니메이션은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천체적인 특성을 귀엽게 살려 캐릭터를 만들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모든 걸 갈아서 만들었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짠한 동질감을 느껴 무한한 응원을 했고요. 콘텐츠를 해외에서도 많이 보고 반응이 좋다는 말씀에 무한한 박수를 보냈어요. 더불어 각자의 모습으로 세상을 마주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도 무한한 응원과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이야기가 우리를 구할 수 있을까? 소통의 부재, 어린이가 불행하면 우리는 망한다. 아름다움, 웃음, 환상, 즐거움 등 무해한 것들이 우리를 구할 것이다. -

전수경 과학 동화 작가님의 이야기는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 주었어요.

어린이는 아니지만, 청소년인 조카가 생각났어요. 몇 달 전 일인데, 동생이랑 통화하면서 조카의 안부를 물었지요. 수학을 너무 어려워해서 수학학원에 보냈는데 더 힘들어해서 수학학원은 끊고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재미있어한다 하더라고요.

 “수학학원을 안 가니까 샤워하면서 노래를 불러. 정말 좋은가 봐.”

동생의 말에 하하하! 웃음이 터졌어요, 조카가 행복하다니 저도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어른인 나도 하기 싫은 일을 할 때 괴롭고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즐거운데, 아이들도 똑같겠지. 어른들이 조금만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되찾을 수 있을 텐데…


회사 옥상에 천문대를 만들어 천체를 관측하고, 개기일식을 보려고 터키, 잠비아, 멕시코, 미국, 호주 등 세계 곳곳을 다니시는 오준호 박사님은 가장 연장자이셨는데 가장 아이 같으셨어요. 개기일식 사진과 영상을 소개하며 말씀하시는데, 놀면서도 신나서 더 놀고 싶어 하는 박사님 안의 어린아이를 보았거든요.

오래전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이미 하고 있어야 한다”라는 글귀를 읽고 무릎을 탁! 친 적이 있어요. 좋아한다고 말로만 떠들지 말자고 다짐하는 순간이기도 했지요. 소백산천문대에서 살아서 움직이는 그 문장을 만나 기쁘고 감사했어요.



#6. 이층침대 아래에서


마지막 날 밤,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데 갑자기 유준상 배우의 스승님이신, 지금은 하늘에 별이 되신 고 안민수 교수님의 말씀이 떠올랐어요. 쥬네스엔터에서 <나의 아름다운 선생님>이라는 프로젝트로 유준상 배우와 함께 찾아뵙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일부를 조금 옮겨볼게요.


 “보통 사람들은 예술은 과학이 아닌 줄 알아. 감으로 하는 줄 알아. 영감이라는 것 있잖아, 영감 가지고 하는 줄알아. 영감이 뭐야? 과학의 과학이지. 나한테 축적 되어있는 그런 정보들이 전부 있다가 그것이 합쳐져서 질문을 누르면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는 거야. 그래 음악을 만들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그것에 대해서 질문하면 돼. 스스로. 이게 맞는 건가, 내 생각이? 다른 답은 없나? 자꾸 질문하고 답하고 그러는 가운데 자기 것이 만들어져, 자기 문법이. 자기 문법 체계가 서게 돼 있어.”


2박 3일 동안 소백산천문대에서 과학과 문화예술 소통 워크숍을 하면서 알았어요. 여기 모인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끊임없이 고민하며 답을 찾아 자기 것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눈빛이 초롱초롱했다는 것을요. 첫째 날은 구름이 많아서, 둘째 날은 비가 와서 별을 보지 못했는데 하나도 아쉽지가 않았어요. 맞아요. 여러분은 모두 각자의 에너지로 빛나는 별이었습니다.



#7. 소백산천문대 -> 죽령휴게소


식당에서 하산하는 차를 기다리는데 2박 3일 동안 우리의 식사를 책임져 주신 선생님이 주방에서 나오셨어요. 정수기 주변을 정리하시길래 다가가 인사를 드렸지요.

 “밥 정말 맛있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선생님은 수줍게 웃으시더니 말씀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시면 더 맛있게 해드릴게요.”

 “지금도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천문대를 떠날 시간이 되었어요. 차를 타고 내려가는데 운무를 가득 품은 소백산이 너무 멋있는 거예요. 차 안에서 저마다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데 기사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조금 내려가면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 분 후에 차를 세우셨지요.

 “우와~~~”

산인지 하늘인지 구분이 안 되는, 지상계와 천상계 사이에 우리가 서 있었어요.

기사님께 슬쩍 다가가 말을 건넸어요.

 “너무 멋있어요.”

 “여기에서 결혼식을 한 적도 있어요.”

 “네에? 여기에서 결혼식을요?”

 “한 팀인가 두 팀인가, 신청받아서 소규모로요.”

 “와~ 상상만으로도 멋지네요. 정말 특별해요.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특별한 곳에서 멋진 단체 사진을 찍고 죽령휴게소로 내려왔답니다.


도착한 날에는 못 봤는데 떠나는 날 눈에 들어왔어요. 휴게소를 바라보고 오른쪽에는 충북 단양, 왼쪽에는 경북 영주 이정표가 있더라고요. 단양과 영주 사이에 덩그러니 있는 죽령휴게소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다가갈 수 있는 시작점, 사이.



#8. 에필로그


권혜란  워크숍 어떠셨어요?

유준상  너무 좋았어. 많이 배우고 공부하는 시간이었어.

            동화 ‘당신이 몰랐던 박람회장’, 소설 ‘미트 세이비카’ 소재를 많이 찾았어.

            재밌어. 너무 재밌어. 또 해보자. 레츠 고!


#9. 크레딧


-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손승우 한양대학교 응용물리학과 교수

이은희 하리하라 대표, 작가, 과학커뮤니케이터

정민섭 우리나라 1호 달 박사(천문연)

장홍제 화학박사, 작가

하숙정 APCTP 연구지원실장

이승은 APCTP 학술지원팀

김민석 APCTP 학술지원팀


- 발표자

황나래 국제 망원경과 정책 협력하는 천문학자(천문연)

양유진 우주망원경을 만드는 천문연 박사

정우현 덕성여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전영범 천문학자(천문연), 사진작가

이건우 코스모스웩 대표, 우주 애니메이션 감독

전수경 과학 동화 작가

최준호 중앙일보 과학미래 전문기자, 논설 위원

서주범 과학연극단 외계공작소 대표

강신철 과학연극단 외계공작소 기획자

한나라 DRB 미래성장부분 콘텐츠 기획자

오준호 레인보우 로보틱스 대표, 로봇 휴보를 만든 카이스트 석좌교수

김민지 한국잡월드 홍보마케팅팀

유준상 배우, 뮤지션, 예술영화감독


- 그리고

박상준 SF 전문가

정해임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홍보팀장

박성훈 픽셀 대표, 촬영감독

이준희 나무엑터스 매니저

권혜란 쥬네스엔터테인먼트 에디터


P.S. 꿈결 같은 시간이었어요. 맑은 기운, 빛나는 에너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좋은 날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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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란
쥬네스엔터테인먼트 에디터